시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체 등에 우수기업 지정서와 현판을 교부했다.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은 우리시에 입주한 기업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하천의 수질개선 및 건강한 생태환경 보전에 참여하는 등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도입되어 현재 총 41개의 기업(기관·학교) 등이 참여하고 있다. 관이 아닌 민이 주도해 하천을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일회성 행사가 아닌 자율적·지속적 참여를 유도해 고령화된 실개천 마을의 하천가꾸기 자원봉사활동, 온양천 생태친수공간에서 수생식물 식재와 정화활동 등을 실시하며 수생태계보전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유선종 경제환경국장은 “시는 주민과 함께하는 실개천 살리기 운동과 기업의 자율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을 추진하고 삽교호 수계에 대한 수질오염총량관리제까지 도입함으로써 실개천부터 서해까지 이어지는 수질환경보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녹색도시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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