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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주) 정문식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새해 첫 가입

충남공동모금회‘아너 소사이어티’아산시 4호 등록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8/01/11 [10:02]

프로미스(주) 정문식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새해 첫 가입

충남공동모금회‘아너 소사이어티’아산시 4호 등록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8/01/11 [10:02]

▲     © 편집부
프로미스(주) 정문식 대표가 올해 첫 번째 아산시(시장 복기왕)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이 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을 말한다.
 
아산시와 충남공동모금회는 1월 10일 정문식 프로미스(주) 대표, 복기왕 아산시장, 이관형 충남공동모금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아너소사이어티 인증패 전달식을 갖고 정문식 대표를 아산 4호, 충남 76호 회원으로 등록했다.
 
정문식 대표는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반도체,LCD 생산장비 및 무역자동화 사업 기업인 프로미스(주)를 경영하고 있으며 지구촌구호개발 사업을 위한 1억 원의 기부 약정을 통해 ‘아산 4호 아너 소사이어티’가 됐다.

이밖에도 정 대표는 아동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2014년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아동 정기 후원 등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2017년도 아산시가 아동친화도시로 인증 받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정문식 대표는 “저소득 아동에게 다양한 교육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빈곤의 대물림과 교육의 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싶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 재난 발생지역 및 개발도상국 아동을 위한 후원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커다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해 주신 정문식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오늘 새해 첫 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의 의미를 새기며 아산시도‘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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