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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클럽, 천안시복지재단에 100만원 후원

지역 저소득아동 심리치료지원금 지정 기탁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1/15 [09:59]

킹스클럽, 천안시복지재단에 100만원 후원

지역 저소득아동 심리치료지원금 지정 기탁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1/15 [09:59]
▲     © 편집부

킹스클럽(대표 이효준)은 지난 12일 지역 저소득 아동 심리지원과 상담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회원들과 뜻을 모아 후원금 1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에 전달했다. 

이효준 대표는 “저소득 아동들 일부가 학대나 가정불화로 인해 심리적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동들이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회원들과 뜻을 모아 심리치료 및 상담을 위해 지정기탁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문은수 이사장은 “젊은 기업2세들이 사회공헌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동들은 미래사회 주역이므로 아동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취지에 맞게 후원금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킹스클럽은 지난 2015년 창립한 젊은 기업인들의 모임이며, 회장 이효준 이드건설 대표, 총무 박상욱 늘봄푸드 대표, 국장 안준수 미래산업유통 대표, 안주원 프라임애셋 본부장, 장혁진 두정점 이화수 육개장 대표가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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