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8/01/15 [11:23]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8/01/15 [11:23]

▲     © 편집부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12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2018년도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와 담당 공무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영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장은 안전사고 예방법과 각종 안전사고의 유형별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아산시보건소에서는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장년층, 노년층임을 감안해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및 건강관리 요령에 대해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지속적인 안전보건교육과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1단계를 시작으로 각 분기별 120여명을 선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