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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정면 행복키움, 물품 전달하며 방문 모니터링 실시

안주형 기자 | 기사입력 2018/01/25 [09:12]

탕정면 행복키움, 물품 전달하며 방문 모니터링 실시

안주형 기자 | 입력 : 2018/01/25 [09:12]

▲     © 편집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송현순)은 24일 지역 기업체와 아산시 푸드뱅크에서 물품후원을 받아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33가구)에게 직접 물품 전달을 하며 어려운 이웃을 살폈다.

행복키움추진단은 2018년도 연간 사업계획을 세우며 새로운 비전과 열정으로 1월 정기회의를 마치고 「사랑의 후원 물품 나눔」을 위해 한파에도 불구하고 손길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했다.

후원물품을 지원받은 박○○어르신은 “올해도 변함없이 봉사자가 직접 집까지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생활물품까지 지원해줘서 너무 든든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현순 단장은 “한파 속에서도 단원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보살핌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행복키움추진단은 발로 뛰며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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