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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갱년기를 만들자

천안의료원 산부인과!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12:02]

젊은 갱년기를 만들자

천안의료원 산부인과!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2/01 [12:02]
▲       천안의료원 산부인과 김명찬 과장

출산, 피부, 미용, 건강까지 종합 케어 서비스를!   

여성이라면 언젠가 찾아오는 갱년기!

다양한 여성 질환들에 대해 종합적인 케어서비스를 하고 여성 건강에 앞장서고 있는 천안의료원 산부인과에서 알아보자    

여성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폐경기 증상의 치료는 일반인들이나 의료인 모두에게 많은 의미를 가지게 되었다.    

급성 증상으로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불안감, 불면증 그리고 중기 증상은 비뇨생식기계통의 위축, 방광염과 질 및 피부위축으로 성교통증 등 성생활의 장애까지 일어 날 수 있다.

말기질환에는 골다공증, 대장암 등 심각한 건강문제를 야기하며 사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다.   

폐경은 비만위험을 높이고 복부비만을 유발하며, 폐경 후 첫 5년간 골 소실이 가장 크다.   

▲     ©편집부


갱년기 증상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겪게 되는데 이 모두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젠의 결핍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에스트로젠 보충으로 갱년기 증상의 완화와 예방이 가능하다.    

호르몬 치료는 폐경으로 인한 증상을 개선시키고 골 감소증과 골다공증의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으며, 폐경초기부터 호르몬 대체요법을 사용하는 것은 골다공증 예방에 매우 중요하다.    

호르몬 치료는 충분한 상담과 정기적인 진찰 및 검사를 통해 부작용이나 금기증의 발현여부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개별화하여 투여 방법, 용량, 종류, 기간 등을 정한다.

갱년기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은 라이프 스타일을 건강하게 하면서 삶의 질도 함께 향상 시키는 효과와 사회적 의료비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천안의료원 산부인과는 여성들의 민감하고 예민한 부분을 진료할 때 환자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같이 해결하며 처음 찾는 환자들도 어색하지 않게 환자들의 작은 부분, 세심한 부분까지 관심을 가진다.     

▲     천안의료원 산부인과 김명찬 과장

김명찬 산부인과 과장을 만나다     

천안의료원 산부인과를 찾았을 때 따뜻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안심하고 건강을 체크 할 수 있게 한다.    

김명찬 과장은 “몸이 아프다. 이유 없이 일상생활이 어렵다. 감정조절이 어렵다 등 갱년기 증상은 키, 몸무게, 성격에 따라 증상을 느끼는 정도가 다르다. 그러다보니 폐경인지 모르고 다른 치료를 하게 되고 검사만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 과장은 “호르몬 치료에 대한 오해가 많고 유방암에 대한 걱정으로 치료가 늦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 호르몬 약을 먹어서 1-2년 안에 금방 유방암이 생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호르몬 치료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지 말고 거부할 필요는 없다. 약을 드시고 적극적인 치료를 권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김 과장은 “천안의료원 산부인과에서는 단순히 진료를 하고 약만 처방하는 것보다 가족같이 든든하게 함께 극복하고 해소 할 수 있도록 성의를 다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방문하시는 환자들의 증상, 체질에 맞게 약을 찾아주고 치료를 받고 좋아지시는 환자들을 보면 뿌듯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영찬 과장은 산부인과를 방문하는 분들에게 “나에 대해 관심! 내 몸에 대해 관심으로 치료를 시도해보자, 환자 본인이 관심이 있으면 무엇이든 약이 된다. 호르몬 치료는 성생활에 도움이 되고 여성들의 삶에 질이 높아진다. 의사는 약을 잘 드시도록 유도해 주고 맞는 약을 찾아드리고 상담하는 역할이다. 바쁜 일상 속 무관심해지기 쉬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행복한 나를 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음을 편안하게! 환경을 따뜻하게!
부드럽고 섬세함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젊음의 갱년기를 만들고 있는

천안의료원 산부인과! 

▲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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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의료원 산부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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