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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보훈가치 실현, 충남신문과 함께!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명사초청 22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2/01 [17:39]

따뜻한 보훈가치 실현, 충남신문과 함께!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명사초청 22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2/01 [17:39]
▲     © 편집부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지난 1월 2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일환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22번째 명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지난 1월 26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경로당 무료 신문보내기 일환인 ‘명사초청 릴레이캠페인’ 22번째 명사로 참여했다.

▲     © 편집부


채순희 지청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신문을 나눠드리는 뜻 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훈업무는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생활이 보장될 수 있도록 희생과 공헌에 상응하는 보상과 지원을 하고, 그 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숭고한 애국정신의 귀감으로서 항구적으로 존중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특히 2018년에는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라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의료복지와 장례·안장지원 등의 정책이 강화되어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실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 편집부


채 지청장은 “단순한 지원이 아닌 보훈가족 한 분 한 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손을 잡아드릴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실현하도록 노력 하겠다”며“주민들이 나서서 이웃에 계신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끝으로 “앞으로도 충남신문과 함께 따뜻한 보훈가치 실현에 노력하여 보훈가족 분들과 충남동부보훈지청의 소통에 앞장서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동부보훈지청은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에 위치하며, 충남 동부지역인 천안, 아산, 공주시와 세종특별자치시에 거주하는 14천여 세대의 4만여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과 지역주민에 대한 보훈정신함양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     © 편집부


채 지청장은 다음 명사로 김경호 천안동남소방서장을 지명했으며, 김경호 서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2월 2일 당사를 방문하여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에 참여하겠다고 알려왔다.

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은 충남 당진출생으로 공주사대부고, 방송통신대학교(행정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정책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국정관리대학원(행정학박사 수료)등을 졸업했다.

▲     © 편집부


주요경력은 ▲1981년 1월 국가보훈처공무원 임용▲2010년 1월 국가보훈처 공훈 심사과(사무관)▲2015년10월 국가보훈처 생활안정과 (서기관)등을 역임하고 ▲2017년 3월 2일 부터 충남동부보훈지청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충남신문은 올해로 9년째 천안시와 아산일부지역 경로당에 어르신들의 알권리 충족과 정보제공 등을 위해 신문을 무료로 배부해오고 있으며, 전종한(천안시의회 의장)고문의 제안으로 진행되는 ‘명사초청 릴레이 캠페인’은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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