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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찾아 온 연극 ‘the 프렌즈’ 천안상륙

3월 9일 ~ 11일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2/22 [19:03]

봄과 함께 찾아 온 연극 ‘the 프렌즈’ 천안상륙

3월 9일 ~ 11일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02/22 [19:03]
▲      © 편집부

 2018년 3월, 봄기운과 함께 재미난 연극 ‘the 프렌즈’가 3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천안을 찾아온다. 시네라마 아트센터의 기획 공연으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미래예술영재후원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으로 수익금은 예술영재의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the 프렌즈’의 배우들은 예술대학교에서 연기 전공한 젊은이들로 다작의 연극과 독립영화에서 활동 중인 준비된 신인 남자 배우인 이성재, 이기태, 박권이 출연하며, 시네라마아트센터의 전문 스탭진으로 구성된 연극이다.

시네라마 아트센터 대표이자 예술감독인 최력환 대표는 “이번 작품은 친구들의 우정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로 전개되며, 연령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웃고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고 말했다.

공연의 연출을 맡은 민성호씨는 “우정을 다룬 이 작품을 통해, 진정한 친구란 ‘불변의 관계’라고 생각 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의 진정한 친구, 인생의 동반자에 대한 이야기를 블랙코미디라는 장르로 풀어보고자 했다. 분명 의미 있을 것이고, 그만큼 재미있을 것” 이라며 자신 있게 말했다.

연극 “the 프렌즈”는 복자여고 맞은편 신협은행 지하에 위치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되며, 입장료는 5천원이다. 공연은 3월 9일(금) 8시 1회 공연, 10일(토)과 11일(일)은 2시, 5시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예매 및 문의는 010-2983-401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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