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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행복키움, '생신 상 차려 드리기'사업 추진

복지허브화 추진 위한 맞춤형서비스 지원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2/24 [00:00]

신창면 행복키움, '생신 상 차려 드리기'사업 추진

복지허브화 추진 위한 맞춤형서비스 지원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2/24 [00:00]
▲ 삼육희망나눔봉사회에서 생신잔치를 하고 기념촬영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오세흥)은 행복키움추진사업으로 삼육희망나눔봉사회와 현대엠시트 등과 연계해 지난 20일과 22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생신 상 차려드리기’를 추진했다. 

신창면 남성리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2명의 독거노인이 주인공으로 삼육희망나눔봉사회와 현대엠시트에서 행복키움추진단원들과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미역국과 음식, 케이크, 그 외 선물을 준비해 생신상을 차렸다.

신창꽃농원에서 후원한 꽃다발과 파리바게트 순천향대점에서 후원한 케이크를 전달하며 말벗과 함께 축하노래로 생신을 축하드리는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 현대엠시트와 행복키움추진단들이 생신잔치를 하는 모습    

생신 상 차리기에 참여한 현대엠시트 서00 과장은 “가족이 없는 독거어르신에게 생신 상을 차려 드릴 수 있어서 참으로 보람되고 기뻤다. 즐거워하시는 어르신을 보면서 앞으로 좀 더 많은 어르신에게도 행복감을 안겨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세흥 행복키움추진단장은 “삼육희망나눔봉사회가 신창면에서 다양하게 활동을 해 주시고 또한 독거노인 생신 상을 차려주셔서 추진단장으로서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복지허브화사업에 동참하여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희망나눔봉사회는 2015년 9월부터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후 집수리, 가사서비스, 이미용서비스, 생일상 차리기, 환경정화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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