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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천안을 위한 선수교체!

전종한 의장, 천안시장선거 예비후보등록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3/02 [16:11]

새로운 천안을 위한 선수교체!

전종한 의장, 천안시장선거 예비후보등록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3/02 [16:11]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천안을 그리다
민주당의 적통과 정신을 지켜 온 준비된 ‘지역 일꾼’

▲     © 편집부

천안시의회 전종한 의장이 3월2일, 오는 6월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장예비후보등록을 마치며 입장을 밝혔다.

“칼바람 속에서 맞이한 독립기념관의 3.1절 99주년 기념식에 참여하여,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선열들과 똑같은 절박한 심정으로 ‘중앙으로부터 독립’, ‘구시대로부터의 독립’, 적폐로 부터의 독립’을 이루고 새로운 시대로 나가겠다는 각오로 3월2일 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천안시장 출마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대한민국은 바뀌고 있다. 천안도 예외여서는 안된다”며“촛불의 명령은 중앙의 사명만은 아니다. 지방정부도 이제 촛불의 명령을 완수할 사명이 있다. 이번 지방선거는 그러한 사명을 완수할 적임자를 구하는 선거이다”고 주장했다.

또  “이제 새로운 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맞는 ‘새로운 천안을 위한 선수 교체’가 필요하다”며“6월13일 은 ‘새로운 천안을 위한 골든타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제 민주당다운 천안시장, 좌회전 신호 넣으면 반드시 좌회전하는 시장이 필요할 때이다. 민주당의 가치를 실현하는 첫 번째 시장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본인은 의리와 지조를 지켜낸 '민주당원' 이며, 내리 삼선 시의원으로 활동한 '지방행정의 전문가'라 자평하며, “제게 구시대를 몰아내고 새로운 시대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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