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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국가안전대진단 진도율 42.8% 기록
13일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남궁영 부지사, 철저한 안전점검 당부
 
윤광희 기자 기사입력  2018/03/13 [22:27]
▲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가 지난 2월 5일부터 3월 9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7741곳(42.8%)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7곳에 대해서는 정밀진단을, 307곳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실시키로 했다.

또 경미한 하자가 발견된 363곳의 재난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를 취했다.

도는 13일 도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실·국·본부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안전대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가안전대진단 총괄보고와 실·국·본부별 보고에서는 도내 1만 8072곳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도는 지난 9일까지 민간인 2309명과 공무원 3720명을 투입, 도내 7741곳에 대한 국가안전대진단을 완료해 진도율 42.8%를 기록했다.

점검 결과 7064곳은 이상 없음으로 판명됐으며, 문제가 발견된 10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내려졌다.

도는 4월 13일까지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으로, 도민들에게 생활주변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www.safetyreport.go.kr)를 통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궁영 권한대행은 “안전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가장 중요한 업무”라고 강조하고 “각 소관분야별로 철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가안전대진단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년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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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3 [22:27]  최종편집: ⓒ 충남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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