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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봉현, 한옥동 전 천안교육장, 민주당 입당…6.13 지방선거 출마

도의회 비례대표 및 제5선거구에 출사표 던져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9:21]

황봉현, 한옥동 전 천안교육장, 민주당 입당…6.13 지방선거 출마

도의회 비례대표 및 제5선거구에 출사표 던져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3/22 [19:21]
  황봉현, 한옥동 전 천안교육장, 민주당 입당…6.13 지방선거 출마

황봉현, 한옥동 전 천안교육장 출신인 두 사람은 22일 천안시청 브리핑 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충남도의회 선거에 비례대표와 천안제5선거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황봉현 전)교육장은 충남 천안출생으로 충남교육청 장학관, 천안쌍용고등학교장, 천안교육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 정년퇴임 이후 탈북청소년 검정고시반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옥동 전)교육장은 충북 청주출생으로 금산고등학교 교감, 천안중앙고등학교장, 천안교육장 등을 역임했으며, 천안청수고등학교장을 끝으로 올해 2월말 명예 퇴직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대변인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40여 년간 교육계에 몸담으며 한 평생 후학양성에 힘써온 교육전문가 두 분의 입당을 크게 환영한다”며 “두 분의 더불어민주당 입당을 계기로, 충남교육이 한 단계 높은 수준에 올라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선거에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황봉현 전)교육장은 “40년간 교육현장에서 익힌 교육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충남의 교육행정을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충남도의회 선거 천안제5선거구에 출마하는 한옥동 전)교육장은 “교육전문가로서 농어촌지역인 충남북부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도의원들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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