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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새마을협의회, 경남 통영시 일원 선진지 견학 실시

아산시새마을 자매결연 도시 방문으로 우호 증진 및 회원 상호간 결속력 강화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22:19]

신창면 새마을협의회, 경남 통영시 일원 선진지 견학 실시

아산시새마을 자매결연 도시 방문으로 우호 증진 및 회원 상호간 결속력 강화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3/22 [22:19]
▲ 동양 최초의 바다 및 터널인 통영의 해저터널 견학 모습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성환, 곽명희)는 20일 새마을지도자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경남 통영시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새마을협의회 회원의 사기 진작과 더불어 4월 3일에 있을 새마을바자회 추진에 앞서 회원 상호간 결속력 강화 및 재충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 통영 세병관(국보 제305호)에서 문화해설사로부터 설명 듣는 모습    

아산시 새마을회의 자매결연 도시인 통영시를 전년도에 이어 재방문함으로써 우호 증진에도 역할을 했다는 자평이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그동안 새마을협의회는 신창면의 크고 작은 행사에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단체로서 일익을 담당해왔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회원 상호간 결속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재충전의 계기로 삼아 새마을 활동에 열심히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경리 기념관에서 단체기념촬영 모습    

견학에 참여한 신창면 새마을 회원들은 “이순신 장군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는 통영시에 2년 연속으로 오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식당 주변을 포함해 도로변에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한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영농폐기물 수거 등 새마을에서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더욱 지역발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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