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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개최

우리는 찾아가는 아산형 복지 모델의 선구자!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3/23 [12:35]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 개최

우리는 찾아가는 아산형 복지 모델의 선구자!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3/23 [12:35]
▲ 행복키움 워크숍 참가자들의 ‘김만덕 기념관’ 교육 기념촬영(왼쪽에서 5번째 박승우 사회복지과장, 6번째 박길남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    
아산시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제주시 일원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2018년 행복키움추진단 소통·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 및 17개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의 소통과 교류, 역량강화를 위한 실시한 워크숍은 제주도 나눔 문화의 산실인‘김만덕 기념관’, 추사 김정희의 유배 중 제주도 학문과 문화발전에 기여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추사관’을 찾았다.
 
교육을 통해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뜻을 모으고 지역사회 복지리더로서 소양과 역량을 함양하는 한편, 일상 업무에서 오는 소진(burnout) 예방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가지는 소중한 자리가 됐다.
 
▲ 행복키움 워크숍 참가자들의 ‘추사관’ 교육 기념촬영(뒷줄 왼쪽에서 6번째 박길남 아산시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 7번째 박승우 사회복지과장)    
아산시는 현재 17개 읍면동별 행복키움추진단이 운영되고 있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문건강상담, 사례관리, 자원연계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역 내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고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사결정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읍면동 간의 소통과 사례 공유를 통해 우리시만의 민·관협력 복지모델을 더욱 견고히 구축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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