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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승, 도의원 ‘3선’ 도전 나서

충남도립 장애인 재활병원 조속한 설립, 로봇관련 IT 특성화고 아산 신설 공약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3/26 [19:04]

장기승, 도의원 ‘3선’ 도전 나서

충남도립 장애인 재활병원 조속한 설립, 로봇관련 IT 특성화고 아산 신설 공약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3/26 [19:04]
▲      ©편집부
장기승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아산)은 26일 보도 자료를 통해 도의원 3선 도전의사를 밝혔다.    

장기승 위원장은 “아산을 위해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어 3선에 도전하며, 선택해 주신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도의원으로 헌신 하겠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3선의 힘과 정치력으로 ‘아산 충남도립 장애인 재활병원의 조속한 설립’과 ‘우리 자녀들을 위한 로봇 관련 IT특성화고등학교 신설’ 공약을 제시했다.    

장 의원은 제9대 및 제10대 도의원으로 초선인 9대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을 지냈으며, 10대 전반기에는 임기 1년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중책을 맡은바 있고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됐다.    

장 의원은 교육위원장으로 충남도교육청에서 운영하던 청소년노동인권센터 위탁 동의안을 부결시키며 일각에서 지적해온 ‘인권으로 포장한 일부 불온세력들의 꼼수’를 막았다는 찬사를 받아왔다.    

특히 도교육청이 2018년 청소년노동인권센터와 관련한 예산 약 5억원 중 4억원이 인건비로 특정 화이트세력들에 대한 공식적인 자리보전을 위해 악용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지적도 있었기에 그 의미는 단순하게 청소년노동인권센터 폐쇄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충남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기 위한 교육감의 움직임을 미리 포착하여 이를 적극적으로 사전에 막아 내는 등 그의 정치력에 대한 평가는 재선 의원을 넘어 3선으로 의장을 바라보고 있다.    

장 의원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으로 테크노중, 모산중학교, 아산초, 공수초등학교 신설을 비롯한 염작초와 신리초 이전으로 중학교와 초등학교 각각 2개교를 신설하고, 2개의 초등학교를 이전해 6개 학교를 신설 ‧ 이전함으로 우리 아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은 지대하다고 볼 수 있다.    

또 도 단위 기관인 충남과학교육원을 대전에서 아산시 장존동으로의 이전을 촉구하여 현재 장존동 일원에 청사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충남유아교육체험원을 신설해 구 신리초등학교 자리에 유치하는 등 그의 업적은 지역의 많은 학부모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장 의원은 거산초, 송남중, 온양고, 순천향대학교를 졸업하고 선문대 사회복지대학원에서 가족상담치료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충남학교폭력대책위원, 온양문화원 사무국장, 대전도시개발공사 간부, 국회보좌관(4급)을 역임하고 현재는 충남노동정책협의회 위원, 온양온천자율방범대 자문위원, 특수임무유공자회 아산자문위원, 112무선자율봉사단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장기승 충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아 있습니다”, “중진의 힘으로 뜨겁게 한 번 더 충남도의회에 나가 우리 지역에 충남도립 장애인 재활병원의 조속한 설립과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로봇관련 IT특성화고등학교를 아산에 꼭 유치 신설하기 위해 도 의회로 보내 달라”고 강력히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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