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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한영신 예비후보

충남도의회의원 천안시제2선거구 (중앙, 문성, 원성1,2, 신안동)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4/05 [14:11]

[인터뷰]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한영신 예비후보

충남도의회의원 천안시제2선거구 (중앙, 문성, 원성1,2, 신안동)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4/05 [14:11]
살기좋은 원도심,
활력이 넘치는 지역상권,
이사오고 싶은 동남구를 만들겠다!

▲     © 편집부

충남도의회의원 천안시제2선거구 (중앙, 문성, 원성1,2, 신안동)
더불어민주당 한영신 예비후보

Q:출마 동기
A:제2선거구는 옛 천안의 중심 지역이었지만 10년 넘게 쇠퇴의 길을 걸어 왔다. 이제 다시 옛 영화를 되찾아야 한다.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지역으로 만드는 일꾼이 되고자 하며, 살기 좋은 동네, 자랑스러운 동네로 이사 오고 싶은 원도심이 되도록 하겠다.
 
Q:지역현안
A:천안시 서부지역개발과 2005년 천안시청 불당동 이전에 따라 동부권 원도심 상권의 붕괴와 주거환경이 열악해졌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이제 다시 천안 원도심의 활성화가 시작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도시재생과 권역별 상권의 활성화가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도시재생사업과 관련하여 젠트리피케이션을 방지할 수 있도록 주민들과 협의하여 주민들이 정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전통시장과 지하상가, 명동상권, 신부동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주차장 확보가 필요하고 소상공인의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     © 편집부


Q:대표공약
A:문성동, 중앙동, 원성동은 천안의 대표적인 구도심 지역이며 소상공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써 주거환경과 생활환경의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다.

지역에 따라 도시재생과 환경개선 사업이 시작되고 있으나 대부분 관과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설계되어 있어 실제 그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의견의 소통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갈등이 생기고 있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과 소상공인들의 이야기를 잘 듣고 소통하여 민과 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시민의 발걸음이 돌아올 수 있게 하여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으로 만들겠다.

신안동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과  천안법원 검찰 이전 후 공공청사 개발 후 주택건립 등으로 입주민 증가가 기대되고, 안서동 소재 5개 대학생을 중심으로 하는 청년 창업과 문화 활동 공간으로 활력이 넘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겠다.
▲     © 편집부

첫째 지역 내 원도심 재개발 및 활성화
 •기존 가로등 개선화 사업 시행으로 밝은 거리 조성
 •재개발 혼용 공간 재창조 추진
둘째 권역별 상권 활성화
 •천안역, 터미널 인근 하상주차장 설치
•터미널 중심 청소년 복합 문화 커뮤티니 공간 조성
•천안역 주변 다문화 자영업자 협의체구성 지원
•대학인거리 조성 연계 안서동 인근 상권 활성화 추진
세째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
 •청년 커뮤니티 센터 건립추진
 •다문화아동 학교 사전 적응 교육 현실화
 •다문화가정의 취업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지원
 •70세 이상 어르신 무상 의료 지원
네째 도민문화 창달과 삶의 질 향상
 •신부시민회관 활성화
 •대학인 거리 조성에 따른 대학문화활성화 지원
•도솔공원 활성화 지원
다섯째  관내 교통 개선
  •천안IC주변 교통 흐름 개선
여섯째 천안 태조산과 호두과자 명품 화 사업
•태조산 청소년수련관, 안전체험관, 소방학교 등 연계
    체험공간 활동으로 공간으로 활용
• 천안호도 명품화를 위한 학술적 연구지원
일곱째 창의적사고력 신장 학교교육 중점 지원
▲     © 편집부

Q:맺음 말씀
A:존경하고 사랑하는 유권자여러분!
아들이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다닐 때 원성동에 거주하였고, 중,고등학교에 다닐 때에는 신부동에, 현재는 안서동에 거주하고 있어 출마 지역 내에서의 오랜 사회활동을 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형성된 관계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 계층의 시민과 단체를 만나왔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나누고 함께해 왔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채널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갖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15년 전 시작한 다문화가족 한국어 교육과 상담을 시작으로 봉사를 하면서 지금은 천안 4천여 다문화가족의 대모가 되었습니다.

천안역에서 다문화가족에게 교육과 문화를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인근 원도심 청년들의 삶을 알고 되었고 그들의 고충과 청년지원정책의 애로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민주평통 여성위원장과 지회장을 맡으면서 새터민들의 어려움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새터민, 다문화, 어르신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라서 노인이 되면서 빈곤층으로 전락한 어르신들을 보아 왔습니다.

가장 큰 어려움은 의료비입니다.
7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무상 의료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열심히 노력하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되어야합니다.

노인, 청년, 소상공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고 증대되어야 합니다. 더불어 잘 사는 충남도와 천안시 문성동, 중앙동, 원성1동 원성2동, 신안동이 될 수 있도록 비전을 갖고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충남도민으로서 자존감과 자부심을 갖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하고자합니다.

지역주민과 충남도민을 위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법을 준수하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     © 편집부


[프로필]
학력 및 약력

1958년9월5일(59세)생
호서대학교 문화복지상담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졸업 (문학석사)
(전)더불어민주당 제19 대통령후보 문재인 조직특보
(전)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선대위 여성부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 중앙선대책위원회 
특보단 직능특보 양성평등 총괄단장
(전)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공동선대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공천심사위원
(현)민주평통자문회의 천안시협의회 지회장
(현)행복한다문화가족연합회 회장
(현)호서대문화복지상담대학원 사회복지 총원우회장
(현)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농산물 명예감시원

 

[상     훈]

2017년 문재인대통령 표창 수상
2017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1급 포상 수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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