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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서, 어린이 교통공원서, 어린이 안전 교육 펼쳐!

4~7세 어린이 대상, 매주 2회 진행 실물표지판 활용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3 [17:52]

동남서, 어린이 교통공원서, 어린이 안전 교육 펼쳐!

4~7세 어린이 대상, 매주 2회 진행 실물표지판 활용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4/13 [17:52]
▲     © 편집부

천안동남경찰서(서장 김영배)는, 미취학 아동 눈높이에 맞는 교통안전교육 체험을 위해 경찰서 내 설치되어 있는 어린이 교통공원 운영을 개시했다.

동남서 내에 위치한 어린이 교통공원은 2008년 12월 개서 이후 현재까지 약 23,000명이 경찰서 교통공원에서 교통안전 교육을 이수했으며, 다채로운 교육진행 방식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으로부터 많은 참가요청을 받고 있다.

어린이 교통공원은 4~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2회 진행되고 있으며, 실물과 똑같이 제작된 각종 표지판과 횡단보도, 신호등 등 실제 도로와 비슷한 환경에서 횡단보도 건너기, 교통표지판 식별하기 등 보행자 중심 체험활동과 미니카 및 경찰차 탑승, 경찰복 착용 체험까지 흥미로운 교육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동남서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한 시설 운영자에게 ‘어린이 교통교육 수료증’을 발급하고 있으며, 알찬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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