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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서, 공동체치안 활성화 ‘외사치안협의회’ 개최

민‧관‧경 16명으로 구성, 외국인밀집지역 치안안전 확보 및 내‧외국인 사회통합 기대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14 [13:39]

아산서, 공동체치안 활성화 ‘외사치안협의회’ 개최

민‧관‧경 16명으로 구성, 외국인밀집지역 치안안전 확보 및 내‧외국인 사회통합 기대

편집부 | 입력 : 2018/04/14 [13:39]
민‧관‧경 16명으로 구성, 외국인밀집지역 치안안전 확보 및 내‧외국인 사회통합 기대

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4월 12알 오후 3시 아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주민대표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사치안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외사치안협의회는 외국인 관련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대표 등이 함께 외국인 범죄예방활동과 내‧외국인 사회통합을 목표로 정보를 교류하고 추진시책을 논의하는 등 공동체 치안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성하였다.

아산 관내 외국인이 밀집된 신창면, 둔포면, 온양2동 관할 자율방범대장, 면장 등 실무자가 참여하여 지역맞춤형 외사치안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대표는 “어두운 골목길이 많이 있어 불안하다. 가로등과 보안등, 로고젝터 설치를 확대하였으면 좋겠다.” 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경찰서장은 “아산은 충남도에서 외국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외국인은 우리와 함께 가야할 동반자 관계이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위원들의 역할이 크고 중요하며 협조가 필요하다.” 고 말하였다.

한편, 아산 외사치안협의회는 상‧하반기 정기회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현안사항을 논의, 증가하는 외국인범죄에 대응하고 ‘주민 중심, 주민 안심’ 치안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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