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학생들은 체육활동 및 단체게임을 통해 공동체의식을 배우고 학업의 부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뛰어놀며 자신의 끼를 펼칠 수 있었다. 명랑운동회는 체육프로그램만 운영하는 것이 아닌 수신음악제, 수신영어마트데이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였다.
체육프로그램을 마친 후, 모두 모여 피자를 먹는 시간을 가졌고, 도서관에서 수신 영어 마트데이가 열렸다. 학생들은 수업시간이나, 특별활동시간에 받은 달러를 가지고 자신이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었고, 물건을 사는 과정은 영어로 진행되었다. 명랑운동회에 함께한 6학년 이oo학생은 “오늘 명랑운동회 시간을 통해 전교생이 함께 즐겁게 운동하며 협동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음악제와 마트데이도 기대한 것 이상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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