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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의료원-성정시장 상인회 ‘건강주치의’ 협약

상호업무 교류 및 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식 개최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4/14 [14:40]

천안의료원-성정시장 상인회 ‘건강주치의’ 협약

상호업무 교류 및 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식 개최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4/14 [14:40]
  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과 성정시장 상인회(회장 임동인)는 13일 성정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상호업무 교류 및 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의료원(원장 김영호)과 성정시장 상인회(회장 임동인)는 13일 성정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업무 교류 및 상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예방접종 업무협조 △종합 건강검진 20%감면 △상례원 30%감면 △상호 인적자원 교류 및 지원 등이다.
 
김영호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천안의료원이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시장 상인들의 건강 주치의 역할을 담당하고 상인회원들을 위해 진료 우대와 건강정보 제공으로 진료에 편의를 돕겠다”고 말했다.
 
심해용 서북구 산업교통과장은 “협약체결로 서민경제의 뿌리이자 근간인 전통시장 성장발전과 보건 복지향상을 위한 계기가 마련됐다”며 “상인회원의 건강증진은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동반자로서 상생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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