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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통합사례관리사, 역량UP, 고민DOWN

매월 정기적으로 사례공유 day 운영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7 [13:53]

천안시 통합사례관리사, 역량UP, 고민DOWN

매월 정기적으로 사례공유 day 운영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4/17 [13:53]

천안시는 17일 오후 도솔도서관에서 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업무 고민을 나누고 동료 간 업무에 대한 조언을 통해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2018년 2차 사례공유 day’를 개최했다.

이번 사례공유 day는 주거취약계층 및 공적 복지서비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사례관리 대상자에 대한 접근방법 및 문제해결 방안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사례공유 day’는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안전 및 정신건강 영역에서 고난이도 사례를 주로 담당하는 통합사례관리사간에 난해하고 복잡한 케이스를 발표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사례회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통합사례관리란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토대로 생계, 의료, 주거, 법률, 금융, 고용 등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상담 모니터링 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장석범 복지정책과장은 “사례공유 day를 운영함으로써 동료 슈퍼비전 및 사례관리사간 원활한 업무 소통으로 사례관리사들의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사례공유 day’를 지난 3월부터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운영하며 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을 높이고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에게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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