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학생들과 ‘나우리사랑방’

17일 학생자치기구 27명 학생들과...2015년부터 정례화된 ‘소통 프로그램’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5:59]

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학생들과 ‘나우리사랑방’

17일 학생자치기구 27명 학생들과...2015년부터 정례화된 ‘소통 프로그램’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04/18 [15:59]
▲     © 편집부

“올해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학생종합센터의 실내 공간에 학생 자치기구 사무실도 이동이 되었으면 합니다. 센터 사무실 구성을 어떻게 할 지에 대해 학교측과 협의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승룡 총학생회장).     

“센터는 학생들을 위한 공간인 만큼, 학생들이나 학생 자치기구 의견을 반영하도록 할게요”(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한국교원대와 우리대학 학생들간 4차 체육대회 교류전이 예정돼 있는데요....단순한 체육대회보다는 같이 호흡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면 합니다.”(이민혁 총학생회 부회장)     

  “좋은 이야기입니다. 양쪽 대학 학생들 의견을 들어서 보다 풍성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만들어 진행하면 되겠네요. 좋은 프로그램에 최대한 지원을 할게요.”(김기영 코리아텍 총장)     

  17일 오후 6시 반부터 코리아텍 인성교육관인 ‘나우리인성관’에서 열린 코리아텍 ‘나우리사랑방’. 이날 김기영 총장이 총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 생활관 자치위원회, 교내언론단체 등 학생자치기구 학생 27명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     © 편집부
▲     © 편집부

  김기영 총장은 학생자치기구 학생들에게 학생들 관련, 대학 운영사항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각 자치기구의 주요 활동에 대한 의견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도시락 식사 시간을 통해 정감있는 소통을 이어갔다.      

  코리아텍 김기영 총장은 2015년부터 학기중 월 1~2회 학생들과의 정기적 만남의 시간을 통해 소통문화 확산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나우리사랑방’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27일 해외봉사를 다녀온 학생 36명과의 간담회를 가진 바 있으며, 오는 4월 24일(화)에는 1학년 각 학부 대표, 5월 3일(목)에는 2학년 각 학부 대표, 5월 9일(수)에는 중앙광장에서 재학생 전체, 6월 7일(목)에는 3학년 각 학부 대표 학생들과 ‘나우리사랑방’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승재 학생처장은 “나우리는 ‘나’와 ‘우리’의 합성어로서, 나우리사랑방은 총장님과 학생들간 자유로운 토론과 대학생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코리아텍의 고유문화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