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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천안캠퍼스 교직원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 펼치다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8:34]

공주대, 천안캠퍼스 교직원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 펼치다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4/18 [18:34]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김희수) 공과대학 천안캠퍼스에 근무하는 교직원 26명은 천안 직산 일원에 있는 배 과수 농가를 방문하여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배꽃 인공수분 봉사활동은 이상기온으로 이른 배꽃의 인공수분 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지역 과수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김영춘 공과대학장을 비롯한 및 공과대학 교직원 26명이 참여했다.

공과대학 김영춘 학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의식을 강화하고 일손이 부족한 농가의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촌 일손이 필요하며 방문하여 조금이나 도움이 될 수 있게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공과대학(학장 김영춘)은 수도권 인접 천안시에 위치하고 있는 지역 중심 국립대학교으로 9개 학부, 4개 학과, 20개 전공, 4개 트랙, 비학령기 학생을 위한 계약학과 학․석사 과정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공과대학 천안캠퍼스는 지식기반산업지구, 기계산업지구 등 주변 산업단지와의 산학연계를 통한 교육 및 연구, 취업 등에서 전국 제일의 공과대학으로 창의적인 공학교육의 요람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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