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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곡초, 발명의 인재를 키우다

제40회 충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 특상 및 장려상 수상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8:43]

금곡초, 발명의 인재를 키우다

제40회 충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 특상 및 장려상 수상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4/18 [18:43]


금곡초등학교(교장 백순덕)는 지난 13일 개최된 제40회 충남학생발명품경진대회에 총 9명의 학생이 참가하여 특상 2명, 장려상 7명이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임라영 교사의 지도로 6학년 전예진 학생이 생활과학Ⅰ 분야에 ‘플러그를 부르는 콘센트’를, 안동원 교사의 지도로 6학년 조성민 학생이 자원재활용 분야에 ‘자동차 폐품 작기를 이용한 높낮이 조절 안전화로’를 출품하여 각각 특상의 영예를 얻었다.


전예진 학생은 “평소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세상을 바꾸는 여러 일화를 접하며 나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 생각했는데 생활 속의 불편함을 개선해보자라는 생각으로 낸 아이디어가 이렇게 멋진 발명품으로 탄생하는 모든 과정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앞으로 과학과 발명에 흥미를 갖고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순덕 교장은 “더욱 다양한 과학 발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 발명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을 제공하겠다. 밤ㆍ낮으로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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