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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천안을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조세빈, 대한애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8:15]

낙후된 천안을 젊고 역동적인 도시로!

조세빈, 대한애국당 천안갑 국회의원 출마 선언 !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4/24 [18:15]
자유민주주의 수호하고 부국강병 이룩하자!
▲     © 편집부

대한애국당 조세빈 예비후보가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천안시청 브리핑 룸에서 당원들과 함께 나타난 조세빈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하는 자리에서 이례적으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출마선언문을 낭독했으며, 특히 애국가는 4절 까지 완창하며, 태극기와 애국심을 강조했다.
▲     © 편집부

조 예비후보는 자신을 “ ‘돌진하는 황소 조세빈’ 이라며, 병천 에서 나고 자랐으며, 아우내 중, 천안북일고, 인하대학교를 졸업한 후, ROTC 31기로 임관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직업군인으로서 23년을 근무하고 소령으로 예편했다”며 자신의 이력을 소개했다.

군 생활동안 ▲국방부 영어전문요원으로, 한미연합훈련 진행 ▲보병학교 전술학교관, UN 군사정전감시요원으로 활동했다고 밝혔다.

특히 “병천에는 600년 조상의 선산과 홀 어머님과 형제들이 살고 있다. 23년의 군 생활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진정한 천안의 아들이며 애국의 젊은 일꾼이다” 고 강조했다.

출마동기에 대해서 “현재 종북정권의 연이은 집권으로 이 나라의 곳곳에 공산세력과 그 주장이 도처에 만연하여 피땀으로 이룬 세계10위 경제는 무너지기 직전이다”며“안보를 지키는 군대마저 적과 싸워 이길 수 없는 무력한 군대가 되어가고 있고, 국론은 공산세력의 선전선동으로 사분오열되어 갈팡질팡하고 있는 현 대한민국이다”고 말했다.
▲     © 편집부

그러면서 “▲대통령이 선전선동으로 탄핵되어 감옥에 갇히고, 생중계되는 인민재판을 받는 나라▲대통령이 뇌물혐의로 자살한 후 타살 가능성이 제기 되는 나라▲현직 대통령마저도 보이지 않는 공산세력에 의해 생명을 위협받고 있다는 우려가 있는 나라” 라며“이 나라가 힘없는 국민의 목숨과 생활은 얼마나 위험하냐?”고 반문했다.이어서 “더 이상은 대한민국을 유린하는 저 공산세력을 용납할 수 없다. 공산세력을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여, 부국강병의 염원을 이루기 위해 “돌진하는 황소” 조세빈이 나서겠다“며 출마의 동기를 밝혔다.

또 “천안 갑 지역은 ▲구도심의 슬럼화 해결▲천안역 신축공사 등 기반시설 확충▲도시와 농촌의 소득격차 및 청년 실업난 해소▲침체된 경기 활성화▲열악한 노인 복지 개선 등을 정치적 포퓰리즘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천안의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포괄적인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조세빈 예비후보는 1969년 4월9일 병천 출신으로 봉성 초, 아우내 중, 천안북일고, 인하대, 경북대 경영대학원(석사), 단국대 TESOL 학 석사 과정 등을 졸업했다.

또한 전)UN 군사정전감시단, 전)대한민국 ROTC 31기 전국총의장단(기획부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대한애국당(대표 조원진)특보단장, 군사안보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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