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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현정(破邪顯正)으로 어르신건강과 지역 언론활성화에 힘쓸 터!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명사초청 34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16:00]

파사현정(破邪顯正)으로 어르신건강과 지역 언론활성화에 힘쓸 터!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명사초청 34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5/03 [16:00]

 

▲     © 편집부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조합장은 지난 427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일환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34번째 명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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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임 조합장은 충남신문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운동이 어느 듯 창간 10주년의 해와 함께 9년째 이어오고 있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대단한 사명감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효심이 넘치는 결과로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렇게 훌륭한 언론사에 명사로 초대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올해의 사자성어인 파사현정(破邪顯正)하는 마음으로 더욱 지역 주민과 조합원,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며, 특히 지역의 대표언론인 충남신문의 어르신 위한 활동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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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조합장은 다음 명사로 원진희 천안시새마을협의회 회장을 지명했으며, 원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54일 당사를 방문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한편 동남구 원성421에 위치하는 대전충남양계축산업협동조합은 1988819일에 창립총회를 거쳐 19881122일 농림수산부 설립 인가를 취득하여 올해 30주년을 맞이하고있는 농협으로 우리나라 양계산업 역사의 산실이라고 할 수 있다.

 

▲     © 편집부

 

2017년 말 403명의 조합원과 47명의 임직원은 금융보험사업 및 조합원이 생산한 양계산물을 집하하여 유통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체 고유 향계촌 브랜드를 이용한 고품질계란을 유통 하여 소비자욕구에 부응하는 안전한 먹거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본점 1개를 비롯하여 4개의 신용지점, 1개의 경제사업본부를 갖추어 2017년 말 2979억 원의 자산증대 효과와 2017년 당기순이익 1335백만 원을 달성하여 불과 2년 만에 급속한 성장을 이룬 명실 공히 중부권 대표 농협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2016년도에 신불당 지역에 신설한 불무지점은 지점 신설 14개월 만에 예수금은 200억 원, 대출금 260억 원을 달성하여 최고의 농협으로 나아가는데 중추 돌 역할을 하고 있다.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자립경영 및 균형발전을 통한 양계인의 행복구현을 경영목표로 조직역량 결집 및 강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양계 조합원과 소비자에게 믿음을 주는 판매농협 구현, 지속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자립경영 달성을 사업추진 방향으로 잡아 모든 역량을 발휘하고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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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조합원에게 직접 혜택이 가는 사업을 발굴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실질적인 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경제사업부분에서는 계란 값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계란 나눔 행사 및 소비촉진 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양계 조합원의 소득 증대를 위한 가격 안정 정책을 직접 농림수산식품부에 건의했으며, 계란가격 안정을 위한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입법 발의건등도 제출하고 각종 공청회에 참석하는등 대외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안정적인 계란을 공급하고자 시도 보조를 받아 혈란 선별기를 경제사업본부에 설치했으며 저온쿨링시스템이 적용된 차량도 보조받아 1톤 냉장윙바디, 5톤 냉장윙바디를 구입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계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여 축산물 품질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했다.

 

뿐만 아니라 조합원 자녀 장학금 수여(15명 대상, 15백만 원), 사양관리 지원, 방역용품 지원 및 축산자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조합원 대상 고품질 축산물 생산 교육 실시, 직원들의 영업 마인드 업 교육 실시등 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임상덕 대전충남양계농협 조합장은 1957년생으로 충남 천안시에서 태어나 단국대학교 대학원 졸업(행정학 석사)하여 적극적인 자기개발도 하고 있으며 과거 충남 도민감사관, 천안시 체육회 사무국장, 천안시 동남구 자율방범연합대 연합대장, 천안시 자원 봉사센터 운영위원장, 국회의원 보좌관등을 역임하여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 했다.

▲     © 편집부


 

현재 농협중앙회 목우촌 이사, 농협중앙회 대의원, 농민신문사 대의원등으로 활동 중이며 대전충남양계농협의 대외 이미지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임상덕 조합장은 매년 전국 대학교수 1,000명이 뽑아 선정되는 사자성어를 한해가 시작되기 전에 수첩에다 적어서 그해에 목표로 삼는다고 한다.

 

올해 선정된 사자성어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이다. 그 뜻은 사악한 생각을 깨뜨리고 올바른 도리를 뚜렷이 드러낸다는 뜻으로 지금까지 거짓과 탐욕, 불의와 부정 등 우리 양계산업 및 농협의 발전에 저해되는 많은 부분을 깨뜨리고 새로운 신 성장동력으로 양계산업 및 농협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뜻으로 임상덕 조합장의 확고한 의식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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