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영인면 구성리에서 20여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김정호 농가에서 약 4ha논에 조생종 품종인 청아벼 첫 모내기를 5월 1일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모내기를 시작으로 총 60여 ha논에 조생종 품종인 청아벼를시작하게 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식재하는 청아벼는 오는 8월 중순에 벼베기를 통해 추수할 예정으로 아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아산 맑은 쌀 원료곡으로전량 영인 RPC에 납품되어 제주도 자매결연 지역으로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장원 농정과장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식량의 안정적인 생산이 중요하다는 것은 인식하고 농가에 대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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