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교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유영덕 교육장(중앙)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유영덕)은 4일 공주교동초, 수촌초를 시작으로 공주관내 모든 학교가(51교) 참여하여 밥상머리에서 행복을 찾기 위한‘아침밥 먹고 등교하기’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침밥 먹고 등교하기’릴레이 캠페인은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5월 4일부터 6월 29일까지 한주에 8개교가 참여하여 9주간에 걸쳐 벌이는 운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위해 공주교육지원청에서는 리플릿을 제작하여 학생들 전체에 배부할 예정이며, 현수막, 피켓 등은 학교별 돌려가면서 사용함으로써 경제적인 효과도 기대한다.

▲     © 편집부

아울러, 각급 학교에서는 식생활교육 일환으로 가족과 함께 아침밥을 먹는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아침밥을 먹어야만 하는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고 가정통신문,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작년부터 실시한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아침밥 먹기’를 생활화하여 미래에 건강, 행복, 성공, 지혜를 갖기를 희망하면서 간부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독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