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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하키팀,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우승

전국체전 2연패에 이어 협회장기 1위, 여자부 최강 입증!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5/09 [23:02]

아산시청 하키팀,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 우승

전국체전 2연패에 이어 협회장기 1위, 여자부 최강 입증!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5/09 [23:02]

 

▲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이 상장과 트로피, 우승기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여자하키팀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7일까지 8일간 강원도 동해시에서열린 제37회 협회장기 전국남·여하키대회에 참가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여대일반부에는 일반부 3팀, 대학부 3팀이 참가해 리그전으로 진행됐다.

 

아산시청 하키팀은 4월 30일 대회 첫날 한국체대에 3대1로 패했지만 다음날인 5월 1일 경희대에 6대0 으로 완승했다.

 

▲ 아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하키팀 단원과 이창규 아산시 부시장이 부시장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임흥신 감독(지도상 수상), 유민지 의무트레이너, 이창규 부시장, 이인경 선수(최우수선수상 수상), 김서영 선수(득점상 수상), 박형규 주무관    


이어, 5월 3일 평택시청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기고, 5월 5일 인제대에 6대1로 승리했다. 마지막날인 5월 6일 목포시청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비기며 2승 2무 1패로 여자일반부에서 1위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대회 지도상에 임흥신 감독, 최우수선수상에 이인경 선수, 득점상에 김서영 선수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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