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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사회적경제 기업, 전국 소비자 만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맞춰 아산 온양온천역서 홍보·판촉전 개최

윤광희 기자 | 기사입력 2018/05/10 [22:30]

충남 사회적경제 기업, 전국 소비자 만난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맞춰 아산 온양온천역서 홍보·판촉전 개최

윤광희 기자 | 입력 : 2018/05/10 [22:30]

충남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전국 소비자를 만난다.

 

도는 11일과 12일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충남 사회적경제 제품 홍보·판촉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 ‘세움’ 수탁 운영)와 함께 여는 이번 홍보·판촉전은 10일부터 아산을 비롯한 도내 곳곳에서 개최되는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맞춰 마련했다.

 

홍보·판촉전에는 도내 15개 시·군 우수 사회적경제 29개 기업이 참여한다.

 

전시 품목은 목공예와 오색떡국, 닭강정, 김, 매실한과, 고추장, 모시전통의류, 도라지청 등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보·판촉전에서는 이와 함께 △충남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알 수 있는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사회적경제 돌발 퀴즈 △청년 버스킹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진행된다.

 

유재룡 도 경제정책과장은 “6만여 선수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맞물려 마련한 이번 홍보·판매전은 도민뿐만 아니라 이웃 지역 주민에게 충남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는 각 기업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유 과장은 또 “도는 앞으로도 충남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홍보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도와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앞서 도청 등에서 두 차례에 걸쳐 판매·기획전을 개최, 사회적경제 기업 및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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