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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침체된 당진경제 살리고, 행정 바로 잡아 신바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5/14 [03:57]

자유한국당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침체된 당진경제 살리고, 행정 바로 잡아 신바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5/14 [03:57]

 

▲     © 편집부


자유한국당 오성환 당진시장 후보 개소식이 12일 오후 4시 서해빌딩에서 이인제 도지사 후보와 성일종 도당위원장, 이수훈 목사, 김동완 당협위원장, 정용선 전 경찰청장, 당원과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 편집부

 

 

이인제 후보는 축사를 통해 북한 핵을 제거하는데 무슨 쉬운 일이냐고 말문을 연뒤 하루아침에 썩은 이빨 뽑아 내 듯이 뽑아 낼 수 있는지 묻고 어마어마한 고통이 따르고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번 612일에는 어떤 합의든 합의가 이루어져 그것을 이행 하려면 보상의 댓가는 우리들이 부담해야 할 것으로 이것을 가지고 6.13 선거에서 싹쓸이 하려 한다고 어조를 높였다.

 

이어 이번 지방선거는 절대적으로 경제문제로 집권 1년 만에 민생경제를 어떻케 만들었냐며 1년 동안에 망가트려도 이렇게 망가 트릴수가 있느냐고 반문한 뒤 실업과 경제체감 지수가 최악으로 나라의 주인인 주권자로서 엄중한 심판을 반듯이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오성환 후보를 당선시켜야 겠다는 열정으로 오셨기에 주권자로 살아있는 눈으로 여러분에 튼튼한 일꾼, 침체된 당진경제를 살릴 인물 오성환 후보를 꼭 세워주시어 위대한 당진에 미래를 열어주시기 바란다며, 성일종 도당위원장은 당진시를 이끌 행정전문가로 오성환 후보가 시장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성환 후보는 이번 시장에 출마하게 된 이유는 침체되어가고 있는 당진을 살리고, 잘못 되어가고 있는 당진시 행정을 바로 잡기 위해서 시장에 출마했다고 의사를 밝혔다.

 

당진의 현실을 보면 경기가 침체되어 시민들이 어렵다고들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건물의 공실이 40%가 넘고 폐업하는 식당이나 상가들이 속출하고 있는 반면 인구 감소와 아파트 값이 추락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언급하고 침체된 당진시 경제를살릴 수 있는 후보는 자신이 적임자라 지지를 호소했다.

 

 후보는 “민주당 김홍장 시장후보를 겨냥 시민단체환경단체 출신이다 보니 긍적적인 마인드보다 부정적인 마인드가 많아 당진시를 퇴보시켰다 비판했다.

 

이어 “당진시장에 당선이 된다면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바꿔 공직내부부터 신바람나서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당진시를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당진시 경제과장으로 재임시 수조원의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임기내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하고 당진 천안고속도로 구간 조기 착공과 석문단지 공영부두를 조기에 건설하겠다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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