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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전 총리, 홍성현, 김연응 등 적극지지

제일먼저 홍성현 후보 찾아…도지사시절 감동과 우애과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4 [09:15]

이완구 전 총리, 홍성현, 김연응 등 적극지지

제일먼저 홍성현 후보 찾아…도지사시절 감동과 우애과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5/14 [09:15]

 이완구 충청대망 론불씨 살린다!

 

▲     © 편집부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천안에 나타났다.

이 전 총리는 지난 12일 이번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자당 후보를 지원하기위해 천안을 방문했으며, 제일 먼저 홍성현 도의원후보사무실을 전격 방문했다.

 

홍 후보사무실에는 이른 아침부터 완사모(이완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홍사모(홍성현을 사랑하는 사람들),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모여들어 장사진을 이루었다.

 

▲     © 편집부

 

이완구 전 총리는 “2014년 지방선거이후 4년만이다가장 먼저 홍성현 후보를 찾은 이유는 본인이 충남도지사 재임시절에 홍성현 의원이 보여준 열정과 온 몸을 바쳐 헌신적으로 도의원의 소임을 다하는 모습, 특히 동부6개 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의정활동에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서늘 기억하는 의원으로 남아 있으며, 오늘 아산시장 선거에 나선 이상욱 후보의 개소식이 있지만 그곳은 못 가고, 홍성현 후보를 제일먼저 찾았다이 지역에 천안시의원 후보로 나선 김연응, 허욱 후보 및 박영희 비례대표 후보들도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     © 편집부

 

그러면서 지방선거는 지역의 살림꾼을 뽑는 선거이지 정당인을 뽑는 선거가 아니다. 우리나라 지방선거는 너무 정당정치로 변질 되고 있다특히 요즘은 남북관계가 이슈지만 남북관계란 국정의 일부분이다고 주장했다.

 

나는 북한에 대해 잘 안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의 남북정상회담때 보수인사로는 유일하게 김정일, 장성택 등을 만났다. 그들의 속마음을 잘 안다“70여 년 동안 유지한 그들의 노선,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유훈을 쉽게 바꿀 수 없다. 지금은 어떻게 할 재간이 없으니까 활로를 찾는 이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다.

 

이어 걸프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부시는 문재인 대통령보다 높은 90%의 지지를 받았지만 클린턴의 문제는 경제다 이 바보야라는 한 마디에 선거에서 패했다이것이 정치고 지혜로운 선진국 국민들의 판단이라고 강조했다.

 

▲     © 편집부

 

홍성현 후보는 바쁜 일정에도 천안을 방문해준 이완구 전 총리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     © 편집부

 

이어 일부에서는 천안의 10개 도의원선거구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들의 당선이 몇 석에 불과할 것이라고 한다이번 선거에서 여러분들이 힘을 모아주시면 당선될 수 있다. 반드시 살아남아 이완구 전 총리께서 품은 큰 뜻을 미력하나마 돕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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