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을 여성과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 것!더불어민주당 김선홍 천안시의원 예비후보, 하나되는 불당! 천안을 대표하는 불당!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선홍예비후보는 11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당동을 천안에서 여성과 아동이 가장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의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와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치고 중앙당 당무위원회의 의결을 받아, 6.13지방선거에서 천안시 라선거구 불당동의 시의원 후보로 공천이 확정됐다.
김 예비후보는“여성과 아동을 사회적 약자로만 국한시키고 시혜적 복지 대상으로 바라보아서는 안 된다”며 “그 벽을 뛰어넘어 아동과 여성의 행복지수가 높은 천안을 만들고 싶다”며 시의원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여성의 세밀함과 섬세함으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엄마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는 김 예비후보는 “충남의 수부도시 천안, 정치 1번지 천안을 아동과 여성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첫째, 행복한 삶의 터전 불당을 만들기 위해 ▲ 불당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빌딩 신설 ▲ 장재천변 나무식재 및 산책로 쉼터 추진 ▲ 이야기가 있는 빛의 골목 조성을 위한 고보조명 설치를 약속했다.
둘째,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 사각지대 없는 범죄예방 CCTV설치로 시민의 안전보장 ▲ 초, 중, 고등학교 정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프로그램 신설 ▲ 여성, 청소년 안심귀가서비스 체계 구축 ▲ 어린이집·유치원 전용승강장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살맛나는 문화예술도시 불당을 위해 ▲ 청소년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축제의 날 지정 ▲ 아름드리 공원 내 야외 음악당 설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넷째, 여성·노인·장애인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일자리 확대 ▲ 시니어클럽 여가 증진 프로그램 확대 ▲ 장애인 자립지원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의 승리로 완전한 정권교체를 이루겠다”며“다가오는 6.13지방선거에서 주민여러분의 가치 있는 선택을 기대하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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