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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주·김성훈, 국내최초 좌식배구 국제 지도자 자격증 획득

천안시청좌식배구팀 소속선수, 천안 좌식배구팀의 쾌거!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6 [18:50]

송영주·김성훈, 국내최초 좌식배구 국제 지도자 자격증 획득

천안시청좌식배구팀 소속선수, 천안 좌식배구팀의 쾌거!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5/16 [18:50]

 

▲     © 편집부


천안시는 천안시청좌식배구팀 소속 송영주(43), 김성훈 선수(42)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장애인배구연맹 국제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선수는 올 323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세계장애인배구연맹 레벨 1 지도자코스(World paravolley level 1 coaching course)’에 참가했다.

 

이들은 장애인스포츠와 배구의 기초적 접근, 레크레이션의 배구종목 접목, 웨이트트레이닝의 다양성, 배구경기 분석 등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근 세계장애인배구연맹으로부터 국제 지도자 자격 획득을 통보받았다.

 

▲     © 편집부

 

올해 룩셈부르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제 지도자 과정인 이번 세계장애인배구연맹 레벨 1 지도자코스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태국 등 7개국 12명이 참가했다.

 

송영주 선수는 참가한 코스에서 선수가 아닌 지도자의 안목으로 장애인배구를 배우고 효과적인 체력단련 등 전문기술을 습득하게 됐다앞으로 지도자가 된다면 모두가 즐거운 배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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