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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피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최소화

당진시, 2018 안전한국훈련 현장 종합훈련 실시

홍광표 기자 | 기사입력 2018/05/16 [22:19]

재난 피해, 실전 같은 훈련으로 최소화

당진시, 2018 안전한국훈련 현장 종합훈련 실시

홍광표 기자 | 입력 : 2018/05/16 [22:19]

▲     © 편집부

당진시는 16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에서 다중밀집시설 대형화재 발생을가정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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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당진소방서와 당진경찰서, 군부대, 당진종합병원 등 10개 기관단체가 참여 최근 제천 스포츠센터와 밀양 병원 등 다중밀집시설에서 발생한 대형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로 인한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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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훈련장소인 당진시종합복지타운은 이용객 대부분이 장애인이나 노인, 어린이가 대부분이어서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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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시는현장 훈련에 앞서 지난 14일 훈련 참여기관단체 관계자와 관련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심병섭 당진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갖고 현장 훈련 시나리오를 점검하고 협업 기능별 대응훈련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     © 편집부

이를 바탕으로 16일 진행된 현장 훈련에서는대형 화재로 인해 사망자와 중상자 등 20명의 인명피해와 건물붕괴 등 6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초기 화재진화와 인명대피, 구조 활동, 시설응급복구 등 통합 시나리오에 따라 단계별 훈련을 진행했다.

 

▲     © 편집부

특히 이날 훈련에는 150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와 구급차 등 31대의 장비가동원돼 실제 상황 같은 현실감 있는 훈련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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