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새마을회는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18년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마쳤다.
천안시새마을남·녀지도자들은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중 골프, 볼링, 등산, 야구, 소프트볼, 테니스, 핸드볼 경기장 등에 설치된 안내부스에서 생수, 커피, 녹차 등 음료 제공과 천안시를 즐길 수 있게 안내에 세심히 배려하며 천안시 홍보를 비롯 수준높은 봉사 활동을 펼쳤다.
임상선 천안시새마을부녀회장은“지역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체육행사에 천안을 방문하는 선수와 관람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즐겁게 자원봉사활동에 임해준 회원들이 있어 보람이 두 배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 우리 천안시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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