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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의 숭고한 뜻, 충남신문의 효경사상과 함께 할 터!

김선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부회장 …명사초청 36탄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9:14]

적십자의 숭고한 뜻, 충남신문의 효경사상과 함께 할 터!

김선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부회장 …명사초청 36탄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5/17 [19:14]

 

▲     © 편집부


김선길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 부회장은 지난 511일 충남신문 본사를 방문하여 당사에서 펼치고 있는 경로당무료신문보내기일환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 36번째 명사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     © 편집부

 

명사초청릴레이캠페인은 인품과 덕망이 높고 잘 알려진 명사들로 지명 받은 명사가 다음명사를 지명하며, 끊임없는 릴레이식으로 펼쳐지는 캠페인으로 어르신들께 정보제공과 지역신문 활성화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김선길 부회장은 봉사정신으로 무장한 대한적십자 봉사회와 충남신문이 펼치는 봉사내용은 다르지만 봉사의 의미는 같다특히 어르신을 위한 공경하는 마음은 높이 평가받아야 한다며 추켜세웠다.

 

▲     © 편집부

 

또한 충남신문은 10년 가까이 이어오고 있는 경로당 무료신문보내기와 어르신의 건강을 위한 스포츠 함양에도 힘쓰는 등 이는 어르신을 위한 효심의 발로이다우리 대한적십자 전국봉사회와 힘을 합쳐 더욱 알차고 보람 있는 봉사를 펼쳐 더불어 잘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선길 부회장은 다음명사로 전용수 ()천안시자원봉사단연합회 회장을 지명했으며, 전용수 회장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고 518일 당사를 방문하여 캠페인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해왔다.

▲     © 편집부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19051027일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설립되었고, 1949430일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이 법률 제25호로 공포됨으로써 조직되었다.

 

24만 명의 취약계층 구호, 12만 명 해외 취약계층 구호, 80만 명 안전, 보건지식 보급, 18만명 취약계층에게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의 밑바탕에는 소외된 이웃의 곁에서 누구도 희망을 놓지 않도록 그 곁을 지키는 전국 11만 명의 봉사원이 있다.

 

▲     © 편집부

 

또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1947년 처음 결성된 이래 지금까지 사회 취약계층과 재해민 등을 위하여 지속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왔으며, 봉사활동의 규모가 커지고 참여 인원이 확대됨에 따라 체계적인 봉사조직 운영이 요구되어 1985621일 중앙협의회를 설치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봉사원 전문교육 실시 및 지원, 1회 전국 봉사원 총회 개최, 우수봉사원 표창, 각 지사 봉사활동 격려 및 지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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