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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실시되어 1일차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시범학교 운영, 2일차 심폐소생술 훈련, 3일차 민방위 지진대피 훈련, 4일차 불시 기능점검 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재난유형 훈련을 추진하기 위해 훈련목표 및 매뉴얼 등 사전교육이 철저히 이뤄졌으며, 훈련 후에는 문제점 도출 및 개선 노력을 통해 실제 재난상황시 대응능력을 더욱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홍덕 교육장은 “교육가족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료했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의 재난 예방 및 대처 훈련을 통해 교직원의 비상시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