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공주생명과학고,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금상 수상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22:31]

공주생명과학고,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금상 수상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8/05/24 [22:31]

▲ 2018년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금상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좌측부터 김송원, 오세림, 양서경, 이혜민 학생순)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전재목) 식품가공과 1학년, 3학년 학생들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세계요리-가금류 3코스, 한식요리-반상 부문에 출전하여 참가자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 및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개최되는 대회로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 24개 정부기관이 후원·개최하는 국내 유일무이한 최고의 요리대회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1,358팀 4,537명의 조리인들이 참가해 각 분야에서 솜씨를 뽐냈다. 공주생명과학고 식품가공과는 전시부문 세계요리-가금류 3코스에서 3학년 오세림, 1학년 김송원 학생과 전시부문 한식요리-반상에서 3학년 양서경, 이혜민 학생이 모두 금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9첩 반상을 선보인 양서경, 이혜민 학생은 “준비기간 동안 재료의 특성을 살리고 기본기에 충실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오방색을 많이 이용하여 좋은 작품이 탄생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가슴 벅차고 지도해 주시고 도움주신 식품가공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기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