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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초, “학교에 우체국과 상담소가 생겼어요.

쌍룡 친구사랑 우체국 및 상담소 개소식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5/25 [12:06]

쌍룡초, “학교에 우체국과 상담소가 생겼어요.

쌍룡 친구사랑 우체국 및 상담소 개소식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5/25 [12:06]

 


쌍룡초등학교(교장 윤순식)는 지난
24일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고자 쌍룡 친구사랑 우체국 및 상담소 개소식을 열었다.

 

쌍룡 친구사랑 우체국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마음의 소리’ 우체통과 친구에게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우체통’ 두 가지로 이루어져있다.

 

본 행사를 기획한 담당 교사는 "단순히 우체통만 설치할 수도 있지만 개소식이라는 작은 이벤트를 통해 학생들의 소통 창구로서 우체통의 역할을 알리고 우체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며 개소식의 취지를 설명했다.

 


우체국 앞에 마련된 상담소 앞에서는 학생들이 상담소에 대해 신기한 듯 이것저것 물어보며 관심을 보였다. 쌍룡 상담소는 별도의 상담실이 없던 쌍룡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언제든 마음 놓고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쌍룡 친구사랑 우체국 및 상담소 개소를 통해 친구들과 소통하고 고민을 나누며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쌍룡초등학교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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