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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진시장후보 오성환 후보는 6일 현충일을 맞이하여 차분하고 경건한 자세로 선거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오 후보는 오전 10시 선거 후보자들과 나라사랑공원에서 개최된 추념식에 참석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합덕재래시장에서 가족들과 운동원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길거리 청소 봉사를 펼쳤다.

오 후보는 “시끌벅적한 유세행사를 진행하는 다른 후보들과 달리 봉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희생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자세를 로 임하고자 길거리 청소를 펼쳤다”며 기업 및 투자유치들의 저조로 당진 경제가 침체되어 시민들이 경기가 매우 어렵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어, 그간 행정 비전문가가 시정을 이끌고 가다 보니 시 행정이 신속히 대응하지 못하고 적절한 대응전략을 세우지 못함을 오히려 걱정하고 있는데, 침체된 당진 경제를 살릴 진짜 일꾼의 역할을 다하고, 잘못 돼가고 있는 당진시 행정을 바로 잡기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