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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장소설 읽기로 한 뼘 더 자라

공주유구도서관,‘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운영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07 [21:52]

청소년 성장소설 읽기로 한 뼘 더 자라

공주유구도서관,‘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운영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8/06/07 [21:52]

▲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 중 유구중학교 학생들이 유구중학교 도서관에서 함께 책을 읽고 있다.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유구도서관(관장 천명철)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공모에 선정되어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와 유구중학교 2교를 대상으로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진행한다.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까지 3년간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2018년은 6월 7일부터 9월 29일까지‘청소년 소설 속을 걷다’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성장소설 함께 읽기를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는‘한 뼘 더 자라다’라는 소주제를 정하고 어른도 아이도 아닌 열일곱 여덟의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장통을 나누고 함께 고민하며 사회구성원으로 온전한 성인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고자 하였다.

 

또한 유구중학교에서는‘소년소녀 모험을 떠나다’라는 소주제로 모험을 소재로 한 성장소설을 함께 읽고 주어진 것에만 한정하는 삶이 아닌 스스로 찾아가는 삶을 고민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2018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는‘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라는 취지로 지역주민들에게 도서관을 통하여 쉬운 인문학, 재미있는 인문학, 일상 속의 인문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공주유구도서관에서는‘함께 읽기’를 진행하게 된다.

 

공주유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홈페이지(http://www.libraryonroad.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041-841-119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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