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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2동 사기소1통 새마을부녀회 ‛가로변 화단정비 구슬땀’

지도자, 부녀회 ‘쾌적한 마을 가꾸기 한마음’

홍광표 국장 | 기사입력 2018/06/17 [16:54]

당진2동 사기소1통 새마을부녀회 ‛가로변 화단정비 구슬땀’

지도자, 부녀회 ‘쾌적한 마을 가꾸기 한마음’

홍광표 국장 | 입력 : 2018/06/17 [16:54]

▲     © 편집부

당진시 사기소1통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인순)17일 도로변 가로화단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     © 편집부

 

이날 가로변 화단정비는 올 봄 코스모스 등 각종 화훼류를 식재하고 화단을 조성했으나 잡풀이 우거져 식재한 꽃들이 제대로 모습을 찾지 못하는 상태였다.

 

▲     © 편집부

 

이에 사기소1통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종철)는 예초기로 잡풀을 베고 부녀회원 10여명은 바쁜 농촌의 일들을 뒤로하고 가로변 화단정비로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     © 편집부

봉사활동 현장을 찾은 이승진 통장은가로변과 마을안길 꽃밭 조성으로 시상금도 탔지만 시상금을 떠나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내일같이 돌보며 자연보호활동 등 각종 행사에도 앞장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부녀회원님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에 위치한 동산교회 김영규 목사는 지나는 길에 잡풀을 제거하는 모습을 보고 아이스크림을 사모를 통해 전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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