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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동 벽산 블루밍 1차, 주민위한 화합 대잔치 성료!

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 및 입주민 재능기부 등 정(情) 넘치는 마을로...

정덕진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7:48]

백석동 벽산 블루밍 1차, 주민위한 화합 대잔치 성료!

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 및 입주민 재능기부 등 정(情) 넘치는 마을로...

정덕진 기자 | 입력 : 2018/06/18 [17:48]


 

▲     © 편집부


백석동 벽산 블루밍 1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용태)는 지난 15일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에서 주민화합 대잔치를 펼쳤다.

 

▲     © 편집부

 

입대회, 관리사무소, 부녀회, 지역 시도의원, 통반장 주민 등 500 여명이 함께 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공연문화 관람과 문화의식 함양을 추구하고 더불어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한편, 아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여 보다 너그럽고 포근한 아파트를 만들어 가고자,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주민화합을 위한 공연으로 대 성황을 이루었다.

 

▲     ©편집부

 

진행은 개회사에 이어 태권도 시범(우리 태권도 단원 20), 교향악단 연주(천안시립 교향악단 40), 바이올린 연주(입주민 재능기부), 벨리댄스(입주민 재능기부),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볼거리와 푸짐한 선물로 아파트 입주민들은 이처럼 훌륭한 문화공연과 잔치를 열어준 입대회와 관리사무소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     © 편집부

 

또한 마을 부녀회에서는 먹 거리 장터를 준비하여 모처럼 가족과 함께 저녁소풍느낌을 만끽했으며, 입대회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한 공연문화로 수준 높은 입주자의 품격을 대변했다.

 

특히 식순중간 중간마다 돌발퀴즈, 주민노래자랑, 어린이 댄스재롱발표 등이 이어지자 아파트단지는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열광의 도가니를 연출했다.

 

▲     © 편집부

 

한편 벽산 블루밍 1차아파트는 12년 전에 입주를 마친 백석동의 대표 고급아파트로써, 382세대 입주민들이 함께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정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로 정평이 나있다.

 

106동 입주민 A씨는 입대회와 관리사무소, 부녀회 등에서 우리입주민을 위해 깊어가는 초여름의 저녁을 아름다운 선율과 수준 높은 공연을 비롯해서 저렴하고 맛있는 먹 거리까지 준비해 마을 주민 화합잔치를 열어주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영원히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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