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지쿱’, 저소득 청소년 위해 위생용품 후원여성장애인 및 청소년 등 매월전달…신방동 이웃사촌나눔이 제25호점 등록
천안시 신방동(동장 박순)은 ‘지쿱 신방점(대표 원금영)’이 지난 18일 관내 저소득 세대 청소년에게 전달해달라며 여성 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원금영 대표는 “항상 마음은 있었지만 선뜻 실행에 옮기지 못했는데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원을 처리하던 중 맞춤형복지 특화사업 안내서를 본 후 실천하게 됐다”며, “자라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후원받은 위생용품은 저소득 여성장애인과 여성 청소년 등 3명에게 매월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본사가 사회적 기업인 ‘지쿱 신방점’은 매월 일정량(12팩)의 위생용품 지원을 약속했으며, 신방동 이웃사촌나눔이 제25호점으로 등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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