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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경찰서(서장 김황구)는, 6월 19일 10:00경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아산시청, 충남노인보호전문

기관과 함께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개최하였다.

이날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에서는 아산시민들에게 홍보물품과 리플릿등을 배부하며,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사회적 약자보호 3대 치안정책의 일환으로 노인학대 집중신고기간을 홍보하고  노인인권보호의 중요성과 노인학대의 심각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이번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민들에 대한 인권과 관련된 사회적 인식이 지역사회에 깊이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황구 아산경찰서장은 ‘노인학대가 또 다른 사회적문제로 부각되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모두가 해결해야할 문제로 다양한 홍보와 예방활동은 물론 아산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로 노인이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