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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정명학교, 2018 중부권 기능경기대회 출전 및 입상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22:19]

공주정명학교, 2018 중부권 기능경기대회 출전 및 입상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8/06/19 [22:19]

▲ 2018 중부권 기능경기대회 출전 기념촬영 모습    


공주정명학교(교장 백옥희)는 지난 8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2018 중부권 발달장애인기능경기대회’ 5개 종목(데이터입력, 바리스타, 네일아트, 제과제빵, 기기조립)에 5명의 선수가 참가해 1명의 학생이 은상, 4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중부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중부권역 지적장애인복지협회가 주관하여 중부권역(대전, 세종, 충남·북, 강원)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의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서 올해부터 중부권 발달장애인 기능경진대회가 아닌 중부권 발달장애인 기능경기대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 2018 중부권 기능경기대회 출전 기념촬영 모습    


공주정명학교에서는 중학교 과정부터 자유학기제 실시를 통해 개인별 직무특성을 파악해 미래직업기능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과정에 ‘공예’교과, ‘대인 서비스’교과와 전공과정에 ‘바리스타’교과를 특성화하여 꾸준하게 지도하고 있으며 교과지도 내용을 각종 대회와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직업 기능을 익히는데 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기기조립 지도 교사인 오은미 교사는 “열심히 지도한 학생이 기능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학교의 이름을 드높일 수 있어서 매우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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