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산시 보건소장, 취약계층 살펴

정경숙 기자 | 기사입력 2018/06/21 [22:20]

아산시 보건소장, 취약계층 살펴

정경숙 기자 | 입력 : 2018/06/21 [22:20]

▲ 김은태 보건소장이 박oo님 댁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은태 아산시 보건소장은 20일 온양5동에서 노모와 함께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가정을 방문해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풍기와 김치를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김은태 보건소장은 “오늘 방문 상담을 통해 복지대상자의 생활 실태를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고, 기초생활보장 급여뿐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연계·지원하고 있는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의 부단한 노력들을 엿볼 수있었다. 아산시 보건소도 시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통합서비스 제공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생활실태를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17개 읍면동장이 월 5회 이상 찾아가는 방문상담을 추진함으로써 현장복지를강화해 나가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