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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초, 초록품은 마을학교 체험으로 활짝 핀 웃음꽃

황은주 기자 | 기사입력 2018/06/22 [16:57]

쌍룡초, 초록품은 마을학교 체험으로 활짝 핀 웃음꽃

황은주 기자 | 입력 : 2018/06/22 [16:57]

 


쌍룡초등학교
(교장 윤순식)는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18 충남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학교 주변의 생태 관찰 및 신나는 생태 놀이를 통해 환경 및 내 고장 사랑의 마음을 심어주고 있다.

 

1학년~3학년 24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초록품은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1학기 2회기(4시간), 2학기 2회기(4시간)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63주와 4주에 실시한 수업에서는 1회기 나와 공동체, 2회기 소통을 주제로 자연물을 이용한 다양한 생태놀이 활동을 실시하였다.

 


자연물을 이용한 찰흙놀이
, 풀싸움, 배려의 나뭇가지 옮기기, 나와 닮은 자연물 찾기, 소중한 물방울의 이동 등 학교에 있는 자연물을 관찰하고 배려와 소통으로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으로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아산교육지원청과 아산시청이 주최하고 한국상담교육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시행하는 2018 충남 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프로그램으로 쌍룡초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에 자연 사랑과 배려와 소통의 고운 심성의 싹이 쑥쑥 자라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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