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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 쌀’ 2회 연속 충남 우수브랜드 쌀 수상

도내 28곳 중 2위, 철저한 품질관리로 맛좋은 최고의 쌀 유지

임재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6/26 [19:36]

공주시, ‘고맛나루 쌀’ 2회 연속 충남 우수브랜드 쌀 수상

도내 28곳 중 2위, 철저한 품질관리로 맛좋은 최고의 쌀 유지

임재영 기자 | 입력 : 2018/06/26 [19:36]

공주시가 2018년 충남 우수브랜드 쌀 평가에서 ‘고맛나루공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고맛나루 쌀이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평가에는 충남도 내 대표 브랜드가 있는 11개 시·군을 비롯해 대형 쌀 가공·유통업체(이하 RPC) 등 28곳이 참여했으며 공주시에서는 대표 브랜드인 ‘고맛나루 쌀’이 참여했다.

 

이번 평가는 충남도에서 RPC를 불시 방문,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에서 품위평가, 농업기술원에서 품종순도, 기계식미, 단백질검사, 충남도에서 계약재배 농가 관리, 품질관리실태 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공주시 통합RPC에서 생산하는 공주시 브랜드 ‘고맛나루 쌀’이 충남 6대 브랜드로 선정됐으며, 아산시 영인농협RPC에서 생산되는 ‘아산맑은쌀’에 이어 매출액 점수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공주시 브랜드 ‘고맛나루 쌀’은 최고 품질의 삼광벼 단일품종을 재배하는 300여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하고 있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완전미율 95% 이상, 밥맛을 좌우하는 단백질 함량 6% 이하의 맛좋은 최고의 쌀을 항상 유지하고 있다.

 

정홍숙 농정유통과장은 “고맛나루 쌀이 전국 최고의 명품 쌀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RPC의 시설‧장비 현대화, 삼광벼 재배농가 지원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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